[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찬오 셰프는 톱여배우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와 친분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오 셰프는 6일 자신이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CHANOO)'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찬오 셰프는 "샤누는 런치와 디너 모드 프라이빗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샤누에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송혜교님 결혼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찬오가 직접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이는 이 한장의 사진 때문에 최근 근황에 궁금증이 쏟아졌다. 스타 여배우들의 프라이빗한 모임에 비쳐진 얼굴은 일단 매우 밝아보인다. 사진에서 이찬오 셰프는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를 배경으로 얼굴이 반 만 나오는 셀카를 찍으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2월 김새롬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4개월 만인 지난해 8월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