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채시라가 시선을 강탈하는 등근육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쓸데 없이? 멋있어 보이는 동작. 누가 보면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 줄. 사실, 일주일에 한두 번도 겨우 가는데. 그렇지만 시상식과 화보 촬영 땐 세 번도. 운동은 정신과 신체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며. 오늘도 가기 싫어도 가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채시라는 팔운동을 하고 있다. 탄탄한 채시라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등근육이 인상적이다.
채시라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 이후 약 2년만인 지난 2015년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배우자 김태욱과 함께 수년 간 여성가족부 행복한가족 홍보대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교황 프란치스코 내한 홍보대사, 영화 바티칸뮤지엄 주연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