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사복패션이 더 잘 어울리네!'
일본 아이돌 'AKB48'을 졸업한 코지마 하루나의 사복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일본에서 탈 아이돌하고 더 예뻐진 AKB48 졸업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AKB48' 1기생 코지마 하루나의 남다른 사복패션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코지마 하루나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 아이돌이다. 2006년 싱글로 정식 데뷔한 이후 4월 19일 AKB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을 끝으로 졸업했다. 그는 'AKB48'의 최연장자로 지난해부터 은퇴설이 돌고 있었다.
졸업 후에도 코지마 하루나는 사복패션을 선보이며 연예계 활동을 계속한다는 예측에 힘을 싣고 있다. 현재 코지마 하루나는 패션 화보에 출연하거나 인터뷰를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글쓴이는 사진과 함께 "졸업 발표를 하면서 더 예뻐진다는 'AKB48' 멤버들 중 최고다"며 "냥냥(코지마 하루나의 애칭)은 졸업하고 리즈를 완전히 갱신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88년생 나이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방부제 미모"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