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아들과 행복한 일상,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풀이 우거진 가게 앞에서 빨간 의자에 앉아 있다. 그는 아들을 한손으로 안아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뒷편에 보이는 낡은 식당의 모습과 모유 수유를 하는 가희의 모습이 제주의 자연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가희는 "인스타에 예쁜 것 올리고 싶은데 요즘 내눈엔 아가랑 함께인 내가 제일 예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죄송합니다"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가희는 해시태그로 '#아들바보', '#오겹살먹다야외수유'를 남겨 밥을 먹던 도중임을 알렸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어 결혼 7개월만인 같은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