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애마'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억'소리 나는 가격은?

김사랑 애마는? 배우 김사랑이 2억 원이 넘는 애마 마세라티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화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김사랑의 '억' 소리 나는 애마!'

배우 김사랑이 '억'소리 나는 미모와 함께 '애마'를 공개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방송에서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톱 스타인 만큼 어느 정도 좋은 차를 탈 것으로 예측은 됐지만 막상 '슈퍼카'가 자가용으로 공개되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사랑의 애마가 공개된 것은 지난달 2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였다.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그는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나서면서 자신의 고급 차를 선보였다. 멋진 패션에 멋진 차를 타는 일상을 비침으로써 톱스타 사생활의 일단을 드러냈다.

드라이브에 나서기 전 몇 번이나 의상을 갈아입으며 고민하던 김사랑은 흰색 블라우스에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선글라스로 차가운 도시 여자같은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에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최고 미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선 김사랑은 일순간에 평범한 주차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의 애마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Maserati Quattroporte)'로 2017년형 기준 2억원이 넘는다. 1963년 처음 등장해 현재 5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럭셔리한 디자인에 엄청난 속도감을 자랑하는 멋진 차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드림카'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이 차량은 김사랑 외에도 배우 신세경, 이지아, 수애, 김승우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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