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정소민, 도발적인 반전 포즈…바람직한 '케미'

배우 이준(왼쪽) 정소민이 설레는 분위기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커플이 극 중과는 또 다른 '케미'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 촬영에서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사랑스러운 커플로 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은 편안한 느낌의 니트 톱과 팬츠를 스타일링해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보여줬고, 정소민 또한 자연스러운 숏컷 스타일에 귀여운 스트라이프 톱, 스커트를 매치시켜 매력을 극대화했다.

정소민(아래 오른쪽) 이준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한다. /마리끌레르 제공

정소민은 에디터와 인터뷰에서 "일상생활에서도 극중 캐릭터인 변미영의 대사가 튀어나오기도 한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준도 "안중희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감정선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의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