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교복 셀카' 공개, 잘자란 아역의 대표 주자

서신애 교복 셀카 공개. 13일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가 교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서신애 교복 셀카 "오랜만에 교복, 부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교복'이란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신애는 몸에 딱 맞는 교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 다리와 딱 맞는 교복에도 군살없는 모습은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통통하고 앳된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해 성균과대 연기예술학과로 입학했다. 그는 고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 후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성인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해 임수정, 윤찬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윤찬영의 유일한 친구 주미로 연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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