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7777777의 의미는?'
그룹 JYJ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 씨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보낸 생일선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황하나 씨는 4일 SNS에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게시하며 "7777777하고 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고 썼다. 해당 사진은 박유천의 생일날 찍혔으며 박유천의 생일선물로 보인다.
황하나 씨는 박유천의 생일선물로 현금 777만7777원을 입금한 것으로 보인다. 한 번에 777만7777원이 입금되지 않아 111만1111원과 222만2222원 그리고 333만3333원으로 세 차례 나누어 송금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13일 스타뉴스는 박유천과 황하나 씨가 9월10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월10일 결혼과 관련해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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