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로 앨범 중국서 하루 만에 번 돈은 얼마?

지드래곤 하루 만에 중국에서 번 돈은? 지드래곤이 4년 만에 솔로 앨범 권지용으로 컴백한 가운데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하루 만에 12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 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일당 12억6000만원?'

지드래곤이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하루 만에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주목 받고 있다.

YTN은 13일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자료를 인용해 "지드래곤이 새 앨범 '권지용'으로 중국에서 하루 만에 우리 돈 12억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앨범 판매량은 하루 만에 76만2000여장을 기록했다.

12일 기준으로 '권지용'은 월간 이용자 수가 4억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원사잍 QQ뮤직에서 판매량 93만9442장을 기록해 100만장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디지털 앨범은 장당 10위안에 판매되고 있다.

8일 공개된 새 앨범 '권지용'이 발매 직후부터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가운데 타이틀 곡 '무제'는 국내 주요 차트에서도 음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투어 'ACTIII, M.O.T.T.E' 공연을 마쳤다. 이어 오는 17일과 18일 마카오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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