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권혁기 기자] 모델 진정선이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남다른 패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정선 소속사 에스팀의 편집샵 믹샵과 예성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샵 SUM은 예성과 진정선의 케미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성과 진정선은 퀵 인터뷰 영상에서 뜻밖의 케미를 자랑했다.
예성과 진정선은 '레오파드vs땡땡이' 등 두 가지 대조되는 패션 아이템 중 선호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스피드 인터뷰에서 동일 아이템을 선택하기도 하고, 각자의 패션점수를 이구동성으로 80점이라고 외쳤다.
둘은 첫 만남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계속되는 비슷한 취향에 놀라워하기도 하고 연이어 같은 아이템을 선택하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예성은 "각자 장르는 다르지만 추구하는 패션의 취향은 비슷하다"며 "앞으로 공개될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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