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헨리, 여동생 공개+애교 퍼레이드 '활약'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한다.
헨리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여동생과 영상통화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는 "일찍 결혼하고 싶다. 나만의 '베이비(baby)'를 찾고 싶어서 왔다"고 '오빠생각'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헨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파헤치던 MC들은 '미스토론토' 출신 여동생과 영상통화를 요청했고, 여동생 등장에 강남은 연신 소리를 지르며 감탄했다.
헨리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던 강남은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헨리는 "형이 무슨 상관이냐"고 발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솔비와 연애 상담에 나선 헨리는 여자친구가 화가 났을 때 풀어주는 방법을 보여줬다. 솔비는 헨리의 달콤한 "베이비" 한 마디에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의 마음을 단숨에 녹여버린 헨리의 애교 퍼레이드는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 래퍼 슬리피와 출연, 각자의 매력을 담은 일명 '영업영상' 제작기를 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