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조아. 송승아. 그만 찍어 엄마. 나 초콜렛 좀 먹게ㅎㅎㅎ 요즘 사진 찍자고 하면 자꾸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장난꾸러기 4살 장조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범준 송지수의 귀여운 외모를 꼭 빼닮은 딸 조아와 송지수의 미소가 담겨 있다.
장범준은 지난 15일 경기도 한 신병교육대대에 조용히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2014년 결혼, 같은 해 7월 딸 조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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