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데뷔 10년차 현아를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호평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K STAR '트리블H 흥신소'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트리블H의 데뷔를 위해 고생한 사람들을 챙기는 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아는 혹시라도 명단을 빠뜨리지 않을까 한번 더 체크하며 후이, 이던과 함께 망리단길 쇼핑에 나섰고 미리 봐둔 소품 가게에 들러 각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구입했다.
스타일리스트, 안무단장, 매니저 등 주변 사람들의 취향을 모두 꿰고 있는 현아는 직접 메시지도 작성하는 성의를 보였다.
현아의 안무 팀장은 "사소한 것까지 잘 챙겨준다"며 "현아가 하자는 건 뭐든 한다"고 신뢰감을 보였다. 현아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봐왔다는 매니저 팀장은 "현아는 척척 알아서 한다. 기특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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