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임신 4개월, 정다은 행복한 일상 사진 '눈길'

정다은, 조우종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정다은이 22일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정다은, 조우종과 결혼 후 임신 소식 알린 가운데 일상 사진 공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방송인 정다은이 임신 4개월차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은은 검은 바지에 흰 상의를 입고 있다. 분홍빛 자켓이 정다은의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빨간 방문과 대비되는 검은 개 소품을 정다은은 오른손으로 짚고 있다.

정다은은 사진과 함께 '긴 기다림 끝에 미미한 분량 촬영 후 퇴근 생각에 만족!'이란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이 촬영 이후 찍은 사진임을 암시한다.

또한 '#카메오, #최고의 한방'이란 해시태그를 남겨 촬영이 K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최고의 한방' 카메오 촬영임을 알 수있다.

한편 정다은은 조우종과 KBS 아나운서실 선후배로 만나 5년간 사랑을 키웠다. 3월 16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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