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성우 서유리가 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 씨의 성형의혹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서유리는 19일 SNS에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정)하나 언니가 이세창 씨랑 결혼한다. 행복하길 바라요 언니. 그런데 이 언니 성형 정말 안했는데 계속 성형 악플 달려서 좀 속상하다. 중고등학교 때도 이 얼굴 이었어요. 늙지 않는 냉동인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이세창이 13세 연하 공연계 동료와 결혼할 계획이며 이미 프러포즈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 씨는 모델 겸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