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송서연-홍종구 부부, 붕어빵 아들 공개 "착한 세상서 자라길"

백년손님 송서연, 아들 공개. 백년손님 송서연(맨 왼쪽)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송서연-홍종구 부부의 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서연 SNS

백년손님 송서연-홍종구 부부 투표 인증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백년손님' 송서연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송서연-홍종구 부부의 붕어빵 아들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서연은 제19 대통령 선거일이었던 9일 SNS에 "오전 8시30분 투표. 작년엔 국회의원 선거. 올해엔 대선. 아들과 함께. 우리 아들이 행복한 세상 착한 세상에서 자라길. 누가 되시든 부탁 좀 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서연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사진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또한 홍종구는 아들을 품에 앉은 채 송서연 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송서연 홍종구 부부의 아들은 홍종구와 꼭 닮은 모습으로 아빠 홍종구 품에 안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송서연은 18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그룹 노이즈 리드보컬 출신 홍종구와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송서연은 홍종구의 잔소리가 심하다고 폭로하면서 '꼰대'라고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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