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 오는 6월 17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

이상인은 오는 6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배우 겸 사업가인 이상인이 결혼한다.

이상인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이상인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나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인은 다음 달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인이 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며 "갑자기 공개됐지만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상인은 현재 떡볶이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jangbm@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