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4개월 만에 득남…네 아이의 아빠로

임창정 득남! 임창정이 10일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산모는 이날 오전 11시 45분 분당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남아를 출산했다. /임창정 MV 캡처

임창정 득남, 축하 메시지 봇물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0일 득남하며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날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의 아내인 산모가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병원에서 산모를 돌보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6일 요가 강사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9월 열애를 공개한 뒤 4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고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창정에게는 전처 사이에 얻은 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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