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용준형, 배우 박신혜와 나눈 대화 공개 '벌칙사진 눈길'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가수 용준형이 배우 박신혜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용준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JTBC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용준형이 게스트로 출연, 일본 오타루 베네치아 미술관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벌칙 장면을 보내며 "왜 이러고 있는거야"라고 묻고 있다.

이에 용준형은 사진과 함께 "그러게 나도 잘 모르겠네"란 글을 남겨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25일 '2017대선토론' 편성으로 결방했다.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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