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백만장자 엘런 머스크다.
뉴욕포스트는 23일(현지시간) 호주 커럼빈 야생동물 공원에서 손깍지를 한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데이트 현장에는 머스크의 아이들도 함께 했다.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테슬라 모터스 CEO로 유명하다.
엠버 허드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엠버 허드와 엘런 머스크가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