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주당 등극? "한 번도 취해 본적 없다"

조혜정 주량은? 배우 조혜정이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조혜정의 주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조혜정의 주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정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조타, 이수경과 함께 출연해 주량과 술버릇, 자신만의 해장법을 소개했다.

이날 조혜정은 "술을 마실 때 정신력으로 버텨 한 번도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조타는 "주량은 소주 네 병"이라며 "해장도 술로 한다"고 고백했다. 이수경 역시 "요즘에는 자주 못 마시고 대신 반주를 즐긴다"고 진정한 주당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조혜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면서 "앞서 작품에서 보여온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연기 활동과 다양한 연예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조혜정은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줄리엔강, 박정아, 박예진, 공현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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