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랩 리매치, 한 자리에서 만난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방송인 겸 셰프 홍석천이 수제버거 브랜드 토니버거와 손잡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홍석천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토니버거 청담점에서 '신메뉴 런칭쇼'를 연다. 이날 행사는 1부 '멕시칸푸드 런칭쇼', 2부 '조원우-최서현 랩 리매치'로 진행된다.
'이태원 대표 셰프' 홍석천과 토니버거가 어떤 멕시칸푸드를 탄생시켰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날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고등래퍼' 파이널 3위 조원우-최서현의 랩 리매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토니버거 관계자는 "'고등래퍼' 결승전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아쉬웠던 대결로 선정한 조원우와 최서현의 재대결을 주최한다"면서 "앞으로도 10대 고객의 다양한 문화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우-최서현 랩 리매치는 페이스북과 아프리카TV 토니버거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행사 입장은 당일 선착순 또는 토니버거 페이스북 이벤트 신청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