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임신 후 근황, 아름다운 'D라인' 공개

황정음(가운데)이 28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임신 후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더팩트 | 서민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28일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꽃밭"이라는 글과 함께 동네 친구인 변정수, 윤현숙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꽃집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7월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MBC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쉴 새 없이 안방극장 여자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린 후 작품 활동을 잠시 미루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더팩트> 단독 보도를 통해 골프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알렸다. 그는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2월 26일 많은 축복 속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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