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딴 실력!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징거)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하나는 핑크색 상의와 검정 타이즈를 입고 있다. 운동하기 전에 찍은 이 사진은 그가 필라테스에 많이 심취돼 있음을 알려준다.
정하나는 사진과 더불어 글도 함께 올렸다. 징거는 글에서 '힘! 다이어트! 배꼽이 넘나 동그랗다!'며 현재 몸매 가꾸기에 여념이 없음을 드러냈다. 또한 '#필라테스 #운동하는여자'등과 같은 해시태그로 필라테스에 심취해있음을 밝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정하나는 고난도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흰 상의와 검정 타이즈를 입은 그는 양 손을 기구에 잡고 한 쪽 발을 쭉 늘리고 있다. 이 또한 필라테스 운동 중 한 자세다.
한편 정하나는 작년 9월 필라테스 자격증을 땄다며 인증한 적이 있을 정도로 필라테스 마니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