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원스텝'서 시현 役 열연 예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산다라박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제작 MCC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산다라박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플레어 원피스, 은색 스트랩 샌들을 착용, 소녀다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굵은 웨이브 머리 모양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해맑은 미소로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원스텝'은 색청으로 인해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시현(산다라박 분)과 유명 작곡가였지만 슬럼프에 빠져 곡을 쓸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 분)이 음악으로 호흡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다음 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