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과 함께한 '튤립 축제' 나들이 공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니'와 함께 한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를 안고 있다. 라니는 연신 신기한 듯 주위에 시선을 두고 있다. 이윤지는 그런 딸이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쓰다듬고 있다.
이윤지는 '꽃같은너. 꽃보고 좋아하는 너를 보며 내 맘도 꽃밭'이라며 '엄마 촬영 없는 날엔 가열차게 놀아보자'고 말해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쉼보다 더 귀한 충전'이라며 '사진보며 촬영장으로. 모두들 오늘 하루 힘내소서'라고 사진에 글을 남겼다. 또한 '#라니지요 #주말꽃나들이 #튤립축제'란 해시태그를 통해 딸 라니와 주말 튤립축제 나들이를 갔다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15년 10월 딸 라니를 출산했다. 현재 이윤지는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