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초등학생 시절 '전교회장'까지!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의 색다른 과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습생 생활을 하는 가수나 배우가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전교회장'까지 한다는 것은 의외의 결과다. 그만큼 두 마리 토끼 잡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아이유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스타다. 아이유는 양남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다. 과거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그는 "초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자신의 학창시절 최고 성적을 '전교 1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등수를 적힌 성적표를 받은 적은 없다"며 "하지만 전 과목 100점을 맞아 반에서 1등 한 경험이 많다. 올백이면 전교 1등인 것 같다"고 밝혔다.
덕분에 그는 "전학온지 2달 만에 전교회장으로 뽑혔다"며 "자신감이 늘고 성적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24일 새 앨범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이어 4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