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함께 하는 녹화는 너무 즐겁다. 둘 다 웃음이 터져버리면 말릴 수 없는 웃음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과 이지혜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1977년생으로 올해 4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3번 유산한 경험과 3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