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원스', 20일부터 접수 시작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원스'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21일 오후 8시까지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원스' 1기를 모집한다.
'원스'는 '원스 캔디'와 '원스 젤리'로 나눠 모집한다. 원스 캔디는 대한민국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국내 거주자, 원스 젤리는 인터파크 가입이 가능한 국외 거주자가 가능하다.
'원스'가 되면 혜택이 다양하다. 원스 캔디는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원스 1기 카드와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단독 콘서트, 공개방송, 팬미팅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원스 1기 전용 공간 제공도 이뤄진다.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단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스 젤리도 원스 캔디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단독 콘서트, 공개방송, 팬미팅 우선 참여 기회는 원스 캔디 진행 후 잔여 석에 한해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스 1기 가입자 중 2, 22, 222, 2222, 22222번째 가입자에게 트와이스 친필 싸인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준다고 밝혔다.
원스 가입은 인터파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비 2만원이 필요하다. 인터파크 티켓사이트 내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원스 1기 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원스 활동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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