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근황 공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아이스크림 소녀'로 잘 알려진 배우 정다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예전 아역 시절의 앳됨이 사라지고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긴 생머리를 찰랑이며 찍은 사진들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외치던 그녀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정다빈은 당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드세요!" 한 마디로 일약 CF스타가 됐다. 이후 배우의 길을 계속 걸어 KBS 드라마 '미스 리플리', jtbc 드라마 '옥중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정다빈은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배우 주원의 여동생 견희 역을 맡았다. 사전 제작되는 '엽기적인 그녀'는 최근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