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유 팬사인회 성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공유가 팬사인회에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공유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히스 에피소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공유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디스커버리 론칭부터 함께해온 공유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탐험 스토리를 팬들에게 전한 뒤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공유는 디스커버러에 대해 "본인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확고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의 새로움과 즐거움을 끊임없이 찾아 도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유는 아웃도어 최초로 아이슬란드에서 디스커버리 광고를 촬영하며 경험한 에피소드와 최근 미래적인 도시와 신비로운 사막이 어우러진 오묘한 도시 두바이에서 광고를 촬영한 뒤 발견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 팬들의 흥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인회에서 공유는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정성스러운 사인을 해줬고 훈훈한 멘트와 다정다감한 대화를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팬들 역시 질서 정연하게 팬 사인회에 참여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인회 후 공유는 "디스커버러로 활동한 이래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디스커버리의 영상과 화보로만 보여드렸던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에게 생생한 스토리로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스트레치 스타디움 블루종 재킷과 하이데커 스니커즈 아이템을 착용하여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