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권혁기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콘서트 '일기장'의 추가 공연을 확정, 2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에 확정된 악동뮤지션 '일기장' 추가 공연은 다음 달 30일 오후 8시로, 기존 3월 24, 25, 26, 30, 31일, 그리고 4월 1, 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7일에 걸친 7회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추가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2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악둉뮤지션 '일기장'의 2차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다.
티켓 2차 오픈을 기념해 악동뮤지션 페이스북에 공개된 콘서트 스팟 영상에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콘서트 '일기장'은 악동뮤지션이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하게 풀어낸 테마로 진행되며, 찬혁의 시선으로 바라본 '찬혁일기'와, 수현의 일기를 바탕으로 꾸민 '수현일기', 악동뮤지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악뮤일기' 3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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