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유연석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LA 화보가 공개됐다.
유연석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함께한 미국 LA 배경의 화보에서 클래식한 패션을 소화했다. '어깨깡패'라는 수식어처럼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유연석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일을 즐기면서 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쉼 없이 이어졌다"며 "배우로서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인데, 그 길을 가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공백기 없이 활동할 수 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의 연기 활동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면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초등학생 때부터 오랜 친구가 나를 보려고 라스베가스에서 다섯 시간 동안 운전해서 찾아왔다"며 "한국에서도 5시간을 운전해서 누구를 만나러 가기란 쉽지 않은데, 너무 고마운 일이다. 친구들과 보낸 시간도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