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김정민 부부 '각방'에 '화들짝', 이유는 '코골이'

배우 이한위 부부는 15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가수 김정민 부부 집에 방문했다.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아빠본색' 김정민 부부, '코골이'로 각방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이한위 부부가 가수 김정민 부부 집에 방문, '각방' 사실에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한위-최혜경 부부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안방을 둘러보던 가운데 "여기는 남편 전용"이라며 "나는 이 방에서 안 잔다"고 밝혔다. 이에 이한위 부부는 두 사람이 방을 따로 쓴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이어 루미코는 "남편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 아들도 남편 옆에서 안 잔다"고 말했고, 김정민은 "코골이 때문에 쫓겨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