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오연아, 화려한 출연작 '시그널' 간호사·'굿와이프' 변호사

피고인에 첫 등장한 오연아. 배우 오연아가 13일 방송된 SBS 피고인 7회에 첫 등장했다. /화이브라더스 제공

'피고인' 오연아, 짧은 등장에도 '강렬 존재감'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피고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연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연아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7회에서 차선호(엄기준 분)과 비밀스러운 관계인 여성 제니퍼 리로 등장했다.

오연아는 tvN '시그널'에서 살인범인 간호사 윤수아 역, '굿 와이프'에서 얄미운 변호사 이수연 역을 소화해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오연아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OCN '보이스'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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