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연애' 윤시윤, 이시대 최고 '찌질남'으로 변신

생동성 연애 윤시윤. 배우 윤시윤이 MBC, 네이버TV 웹드라마 세 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서 공무원 지망생 소인성을 연기했다. /생동성 연애 캡처

'생동성 연애' 윤시윤, 뿔테+덥수룩 머리+어눌 말투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찌질남'으로 변신했다.

14일 공개된 MBC, 네이버TV 웹드라마 '세 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박상훈)에서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4년 차에 접어든 낙방 전문가 소인성을 소화했다.

윤시윤은 뿔테 안경에 덥수룩한 머리, 어눌한 말투로 그야말로 '찌질'의 절정을 보여줬다.

'생동성 연애'는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여 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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