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박신영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11일 프로농구 모비스와 LG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박신영 아나운서와 JYJ 김준수의 절친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SNS에 "콩닥콩닥. 두근두근. 꿈틀꿈틀"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신영 아나운서는 김준수와 함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을 맡았고, 26일 마지막 공연을 소화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2014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9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으며 21개월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