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변 속출에 제작진도 '당황'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진이 "역대 시즌 통틀어 가장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K팝스타6'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TOP 10에 진출하는 주인공들이 공개된다. 또 3조 우녕인(YG), 이성은(안테나)의 무대를 비롯해 연습생 참가자(크리샤 츄, 김혜림, 고아라,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들의 팀 대결도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아직 절반 이상의 무대가 남은 가운데 '배틀 오디션' 결과를 두고 "이변이 속출했다"고 말했다. 특히 'K팝스타6' 예고편에 대한 다양한 예측과 분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이성은, 우녕인 등과 한 조에서 경쟁하게 된 석지수가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로 호평을 얻었다. 뒤이어 나온 예고에서 최종 판정대에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는 이성은이 공개돼 반전을 짐작하게 한다.
예측 불가 '배틀 오디션' 현장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눈과 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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