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 누구? '네티즌수사대' 수사 결과 최강희 유력

최민용 첫사랑은 누구? 배우 최민용 첫사랑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최민용 첫사랑으로 배우 최강희가 거론되고 있다. /더팩트DB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정유년 대세남' 최민용 첫사랑이 주목 받고 있다. 결국 최민용 첫사랑 찾기에 네티즌수사대가 나섰다.

최민용은 9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에 김준호, 정명훈, 하하, 지조와 함께 출연해 첫사랑에 대해 털어놨다.

최민용은 "KBS 별관은 나를 배우로 태어나게 한 곳이다. 첫사랑도 별관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19살에 길에서 우연히 이상형을 마주쳤다. 그 여자는 정말 운명적인 사랑이었다. 처음 다가오는데 너무 이상형이더라"며 "영화처럼 모든 게 정지되고 빛이 났다. 일단 연락처를 받았고, 두리르 돌아봤는데 뿅하고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최민용은 "6개월 후 별관 대본 리딩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데 복도에서 하이힐 소리가 들렸다"면서 "그 분이 6개월 전에 길에서 사라진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그때 난 주인공이 아니었고, 그분은 여자주인공이었다.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이후 촬영 마지막 날 고백했는데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회상했다.

최민용의 첫사랑 언급에 네티즌수사대는 첫사랑 찾기에 나섰다.

1977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최민용이 19세 때 출연한 작품은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다. 당시 드라마에는 최강희, 김보경, 박솔미, 고은채 등이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1995년 시작해 1998년 9월 종영했다.

박솔미는 '어른들은 몰라요' 이후인 1998년 MBC 공채를 데뷔년도로 알려져 있고, 김보경은 프로필상 데뷔년도는 2001년이다. 때문에 당시 주연급이었던 여배우는 최강희로 최강희가 최민용의 유력한 첫사랑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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