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억 소리' 나는 '도깨비' 속 마세라티 최초 SUV '르반떼' 어떤 차?

공유 애마? 마세라티 르반떼. 배우 공유가 도깨비에서 애마로 사용한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첫 SUV 르반떼가 주목 받고 있다. /tvN 방송화면

'도깨비' 속 공유 애마, 마세라티 르반떼 눈길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공유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애마로 활용한 마세라티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가 주목 받고 있다.

르반떼는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처음 선보인 SUV로 6기통 가솔린·디젤 엔진에 4륜 구동 중형 SUV다. 경쟁차는 포르쉐의 '카이엔'이다.

전면 그릴에 마세라티 로고가 선명한 르반떼는 전장(길이) 5m, 휠베이스(축간거리) 3m에 이르는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제로백(시속 100km까지 이른느 시간)은 6.9초며 최고 출력은 275마력, 최대 토크는 61.2㎏fㆍm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9.5km며 가격은 1억1000만~1억4600만원이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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