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님' 강호동 "아들 시후, 엄지손가락 잠버릇도 똑같아"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내손님' 강호동이 잠버릇까지 닮은 아들 시후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MBN '내 손안의 부모님'에서 강호동은 이만기의 아들 이야기에 자신의 아들 시후의 잠버릇을 설명했다.
강호동은 "내가 얼굴에 살이 많아서 엄지손가락으로 이마를 받치고 잔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미간에 빨갛게 점이 생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요새 시후가 이렇게 나처럼 자더라. 유전자의 힘은 놀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