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정진, 첫방 홍보 나서 "끝까지 파헤칩니다"

끝까지 간다 이정진. 배우 이정진이 진행을 맡은 KBS1 끝까지 간다가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끝까지 간다 티저 캡처

'끝까지 간다' 이정진, 티저서 조사관으로 변신 '강렬 눈빛'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끝까지 간다' 이정진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이정진은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2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1. 많이 시청해주세요. MC 이정진. 미제사건전담반 끝까지 간다. 장기미제사건 끝까지 파헤칩니다"라는 글과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이정진이 올린 영상은 '끝까지 간다' 티저로, 수사원이 된 이정진이 사건을 추적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다.

'끝까지 간다'는 총 4부작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잊혀진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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