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겠습니다' 수영 "예정화 몸매,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봐"

예정화 각선미. 예정화는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잘 먹겠습니다' 수영, 예정화 몸매 극찬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잘 먹겠습니다' 수영이 예정화의 몸매를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 소녀시대 수영은 예정화를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수영은 "예정화를 처음 봤을 때가 잊히지 않는다. (시사회장에서 마동석이) 소개를 시켜줘 만났는데 너무 에뻤다. 시사회 끝나고 나가는 뒷모습을 봤는데 달라붙는 청바지, 청청 패션에 힐을 신고 있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고 말했다.

잘 먹겠습니다 수영, 예정화 몸매에 감탄. 수영은 예정화의 몸매가 예쁘다고 말했다.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이 말을 들은 홍석천은 예정화에게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고 예정화는 "나는 삼시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려고 한다. 그리고 삼시 세 번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한편 '잘 먹겠습니다'는 특별한 메뉴와 인생 스토리가 먹음직스럽게 버무려진 세상에 하나뿐인 푸드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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