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컴백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배우 최성원이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컴백하며 병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성원은 지난해 4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방송을 앞두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하차했다.
당시 최성원은 부상을 입고 병원을 찾았다가 병에 대해 알게 됐고, 치료에 전념했다.
한 차례 큰 고비를 넘긴 최성원은 지난해 12월 호전된 상태로 퇴원했고, 현재 회복과 함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최성원이 오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연극으로 다음 달 10, 11일 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