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꽃놀이패' 촬영 도중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 行

급성 장염으로 입원한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은 24일 고열을 동반한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 입원했다. /임영무 기자

강승윤, 급성 장염으로 24일 입원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꽃놀이패' 촬영 도중 급성 장염으로 입원했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강승윤 씨가 어제(24일) 고열을 동반한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꽃놀이패'를 촬영하고 있었고, 촬영장에서 바로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설명했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패션쇼 <사진=김슬기 기자/20141017(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이어 "어제 입원해 지금도 입원해 있다"며 "언제까지 입원을 해야 할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강승윤은 지난해 11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고정 멤버로 합류, 막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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