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류태준 보며 하트 미소
[더팩트│임영무 기자] 이연수가 류태준의 등장에 특유의 반달 미소를 지었다.
환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눈 내리는 날 설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연수는 기차 여행을 앞두고 대합실로 향하며 "제발 좀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 좋은데를"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늘은 남동생이 왔으면 좋겠어"라며 "오늘 만나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고 말하며 설렘이는 발언을 했다. 이후 등장한 류태준을 보며 환한 미소를 보인 이연수는 "쑥쓰러워요"라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강수지는 "이연수랑 딱이다", "연수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등 계속해서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이에 이연수, 박선영 등은 "잘 생겼다. 훈훈하다. 이상형이다" 라고 말하며 류태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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