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산다' 윤두준, 클래스가 다른 '먹방돌'의 위엄

뭉쳐야 산다 윤두준.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산다에서 남다른 먹방으로 감탄을 샀다. /뭉쳐야 산다 방송 캡처

'뭉쳐야 산다' 윤두준, 마카로니+애플소스에 '폭풍 먹방'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뭉쳐야 뜬다' 윤두준이 '먹방돌'의 위엄을 보였다.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4MC(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와 윤두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식사를 위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짠맛이 강한 수프를 먹은 뒤 메인 요리인 마카로니가 나왔고, 멤버들은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맛을 봤다.

김용만과 김성주는 음식이 입에 안 맞는 듯 핫소스를 찾았고, 안정환은 오래된 외국 생활로 안정적으로 음식을 먹었다.

이때 윤두준은 '먹방돌'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먹방'을 보였다. 윤두준은 핫소스가 아닌 애플 소스를 뿌리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빵에 발라먹는 등 남다른 '먹방'으로 감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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