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폭풍 성장 "김설은 못 말려"

응답하라 1988 속 진주 역의 아역배우 김설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왼쪽), tvN 방송화면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진주야, 많이컸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귀요미 '진주'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김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1일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김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설 어머니 SNS

사진 속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귀엽고 앙증 맞은 표정과 포즈로 절로 미소 짓게 한다.

김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김설은 못 말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