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1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21.0%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0% 시청률을 확보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종영을 1회 남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는 21.0%(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확보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주연배우 전지현-이민호(오른쪽).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에서는 인어 심청이 키스로 준재의 기억을 지우고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덕인 기자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20.8%보다 0.2%P, 전회 시청률 18.3%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5.8%, KBS2 '맨몸의 소방관'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어 심청(전지현 분)이 키스로 준재(이민호 분)의 기억을 지우고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