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동거' 앞두고. '털털한 모습 기대감 상승'

한은정 매력 어디까지? 배우 한은정이 발칙한 동거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마마씨엔씨


한은정 털털 매력녀 예능감 기대

[더팩트│임영무 기자] 한은정의 털털한 매력이 재조명 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한은정이 MBC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김구라와 함께 출연은 확정짓자 오랜만에 복귀하는 한은정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특히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은정은 ‘나쁜 짓을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어릴 때 부모님 지갑에 손을 댄적이 있다"라며 "학생이 가서는 안될 곳도 가봤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은정의 솔찍한 발언에 "털털한 매력녀"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꾸밈없는 여배우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한은정은 최근 김구라와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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